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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주교서울대교구 창5동성당 소개

  • 명칭 서울대교구 창5동성당
  • 설립 년월일 1991년 8월 23일
  • 소재지 서울특별시 노해로 63가길 15-15 (우01403)
  • 주보성인 성모성심
  • 관할구역 창5동 전체, 창1동 삼성, 주공 3-4단지, 대우아파트, 서울가든
  • 구역반수 12구역 76개반
  • 신자수 2024년 12월 4일 기준 : 1,810세대, 4,153명 (남자 1,741명, 여자 2,412명)
  • 대지면적 1,777 ㎡ (538 평)
  • 건물면적 2,792 ㎡ (846 평)
성모성심

주보성인 성모성심

  • 라틴어 Cor Mariae
  • 영어 Sacred Heart of Mary

성모의 거룩한 마음으로 예수성심과 긴밀히 결합되어 있는 하느님과 인간을 향한 성모의 사랑의 상징.

순결하고 흠없는 성심께 대한 신심은 17세기 성 요한 에우데스(St. john Eudes, 1601~1680)에 의해 최초로 시작되었는데 그는 성모 성심을 예수 성심과 긴밀하게 연결시켰다. 교회는 이 신심에 대해 오랫동안 신중한 태도를 취하였다. 1805년 비오 7세는 흠없는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지낼 것을 허용하였고, 1855년에는 에우데스에 의해 만들어진 경문을 바탕으로 한 고유미사가 행해졌으며 1857년 고유한 성무일도 경문도 만들어졌다.

성모 성심에 대한 파티마(Fatima)에서의 성모 발현 후 더욱 널리  전파되어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파티마 성모 발현 25주년 때 세계를 성모 성심께 봉헌하였고, 전교회가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8월 22일에 지키도록 하였다.

1969년 이래로 로마 달력에 있어 이 날은 "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기념일"로 된 후 예수 성심 대축일  다음 토요일을 티없으신 성모의 성심을 기념키로 하였다.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 공경과 성격이 아주 다르다. 후자는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나 인간은 배은 하기 때문에 모욕된 사랑에 대하여 보소하는 사랑이 그 목적이지만 전자에 있어서는 차라리 하느님과 예수께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그 목표인 것이다.

주보성인이란?
가톨릭 교회에서 신자들이 세례명을 정하는 것처럼 여러 단체(학교, 병원, 성당, 회사, 등)도 주보성인을 정하여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께 우리를 위한 기원을 청하고 생전에 그 성인의 가르침이나 삶을 본받고자 주보성인으로 모셔 존경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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